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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 7
    플레이와 감상 2018. 6. 16. 21:55


    경치가 좋아서 찍었다

    팔콤겜 최초로 가택무단침입했다고 한소리 들어서 놀람

    이스 7은 갓겜입니다

    왜냐하면 동물에게 말을 걸 수 있기 때문이죠

    안녕 고양아?(1)

    안녕 고양아?(2)

    전체 건축물 분위기는 좀 멋있는데 석상 포즈는 웃김

    빛들어오는게 이뻤다

    풀베는 아돌

    처음 봤을때 분위기 있는 배경이라 생각했다

    안녕 개야?(3)

    안녕 다람쥐야?(4)

    안녕 다람쥐야?(5)

    불의 동네(그새 이름 까먹음) 멋있어보여

    안녕 병아리야?(6)

    안녕 병아리야?(7)

    (다른 병아리임)

    안녕 닭아?(8)

    안녕 개야?(9)

    안녕하세요 초면이지만 이유없는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건 바로 얼굴..?(

    여어 오랜만이군 사실 나는 2년만이야

    왜냐하면 이스 6을 2년 전에 했기 때문이지

    바람마을....가는 길인데 밑에 물있는게 좀 멋있었음

    폭포오오

    안녕 개야?(10)

    안녕 염소야?(11)

    안녕 염소야?(12)

    (다른 염소임)

    여기 바람개비 설치해놓은거 신기했다

    안녕 고양아?(13)

    사실 마이셰라 좀 좋아해요

    바람의 신전 좀 신기

    하늘이뻐

    축음기에 달릴듯한 나팔관같다 거기에다 엄청 거대함

    이거 바람맞아서 두둥실 뜨는건데 스샷으론 잘 안느껴지네

    안녕 개야?(14)

    바다의 신전도 이뻐

    도기:저기 봐 보물상자야

    와 저기서 물나온다

    뒤에 하늘이 이뻐서 찍은거같긴한데

    아이샤 포즈부터 되게 어정쩡한 사진됨


    여태 리메이크,신작 위주로 이스 시리즈를 했고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은 5와 플포판인 8제외 마지막 남은 이스였다

    플레이를 시작할 당시 나에게 주어진 일들에 대해 빨리 해버려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는 게임도 예외가 아니었다

    때문에 감상위주가 아닌 빠른 진행에 초점을 맞춰 플레이를 했다 난이도도 이지로 했고 헤매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공략을 참고했다

    그러던 중 개인적인 문제가 어느 정도 풀려 마음의 압박감이 줄어들었는데

    이때부터 게임을 순수히 즐기기 시작했다 플레이 진행도 상으로는 ㅇㄷㄹ을 만나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덕분에 후반부의 스토리 흐름과 엔딩까지 게임이 주고자 하는 감동을 잘 느낄 수 있었고

    여태 이스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그랬듯 7도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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