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치가 좋아서 찍었다

팔콤겜 최초로 가택무단침입했다고 한소리 들어서 놀람

이스 7은 갓겜입니다
왜냐하면 동물에게 말을 걸 수 있기 때문이죠
안녕 고양아?(1)

안녕 고양아?(2)

전체 건축물 분위기는 좀 멋있는데 석상 포즈는 웃김

빛들어오는게 이뻤다

풀베는 아돌

처음 봤을때 분위기 있는 배경이라 생각했다

안녕 개야?(3)

안녕 다람쥐야?(4)

안녕 다람쥐야?(5)

불의 동네(그새 이름 까먹음) 멋있어보여

안녕 병아리야?(6)

안녕 병아리야?(7)
(다른 병아리임)

안녕 닭아?(8)

안녕 개야?(9)

안녕하세요 초면이지만 이유없는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건 바로 얼굴..?(

여어 오랜만이군 사실 나는 2년만이야
왜냐하면 이스 6을 2년 전에 했기 때문이지

바람마을....가는 길인데 밑에 물있는게 좀 멋있었음

폭포오오

안녕 개야?(10)

안녕 염소야?(11)

안녕 염소야?(12)
(다른 염소임)

여기 바람개비 설치해놓은거 신기했다

안녕 고양아?(13)

사실 마이셰라 좀 좋아해요

바람의 신전 좀 신기

하늘이뻐

축음기에 달릴듯한 나팔관같다 거기에다 엄청 거대함

이거 바람맞아서 두둥실 뜨는건데 스샷으론 잘 안느껴지네

아돌:초면은 아닌데 되게 낮서네요

안녕 개야?(14)

바다의 신전도 이뻐

도기:저기 봐 보물상자야

와 저기서 물나온다

뒤에 하늘이 이뻐서 찍은거같긴한데
아이샤 포즈부터 되게 어정쩡한 사진됨

시그룬 너무 서글프게 공녀님 불러

아니 여태껏 이스 시리즈를 하면서 아돌 상탈을 보게되다니

그것도 고문이라니

너무 놀라서 더






공녀님이 언제 이렇게 아돌을 신뢰하게 되셔서 ㅠㅠ

도기에 대한 요정의 인상




바른생활 아돌이니까요

팩폭






아돌이니 죽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가 너 문부수는거 찍으려는 타이밍은 안좋았어

장비 챙겨준 갓슈


뭘?


헝 여기 너무 이뻐 ㅠㅠㅠㅠ

웃는모습 너무 쩔어서 이름도 모르는데 스샷찍었다

얼굴이 갓갓




달빛 들어오는게 이뻤음

안녕 야옹아?(15)

안녕................넌....종 이름이 뭐니....(16)


사람들은 보통 그런걸 사기당했다고 말하지

안녕 고양아?(17)

백퍼 나중에 엄청 중요한 비석됨

안녕 개야?(18)

여기서 보는 뷰가 멋있어

안녕 피카드야?(19)

안녕 다람쥐야?(20)

안녕 피카드야?(21)


여기 맵 구조가 한번에 넓게 보여서 웅장한 느낌 들었음


죄송합니다 지룡님 제가 스샷을 잘 찍지 못해서

지룡전 카메라 돌아가는거 넘 쩔었음

아구구 지룡님 콩해쪄

안녕 피카드야?(22)

안녕 피카드야?(23)

으아아아

멋있다

염룡

이랑 싸워 이긴 후

안돼 크루셰 안돼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바로 저러고 나와서 놀람



여기 이쁘지않아? 비록 게가 나오지만

안녕 피카드야?(24)


멋있다



이부분 긴 거리를 바람에 실려 두둥실 떠다니는 맵인데 재미있었다

초록톤이라 마음에 드네요 10점만점에 20점 드리겠습니다

풍룡님 디자인 좀 괴이하네요 날개 안쪽이 그모양이라니

지금 내가 아는 선에선 흑막될사람이 도저히 안떠오르는데 두명이나 있다고?

안녕 고양아?(25)

갓슈:야 여기 왜이래
시그룬:나도 몰라


허어어어ㅓㅓ얼
허어어어어어ㅓㅇㄹ
근데 얼굴+표정+의상이 너무 마음에든다ㅏ



정체가 밝혀져서 놀라기도 했지만 디자인보고 더놀람

안녕 피카드야?(26)

와아아

여기 둥글게 내려가는 맵 구조도 멋있고 보랏빛 바다도 이쁜데
무엇하나 제대로 나오는 게 없음

죄송합니다 해룡님 제가 스샷을 잘 찍지못하였습니다

여기 완전이쁨 컬러톤 완전

지금보니 페3 생각나잖아...

아 내가 처음으로 잘 찍은게 월룡님인데
이게 마지막 오대룡이라니 ㅠㅠㅠㅠㅠ

아돌일행:(뭔가 망함을 느낌)


쿠어어어ㅏ아ㅓ아ㅓㅏㅇ

이 정신을 여기서 이렇게 다시 발휘할줄은 몰랐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혼의 우물

진짜 세상이 망해가는걸 시각적으로 느끼세요


두둥

헉 머리 풀어헤친거 너무 좋아


아무래도 내 취향은 이쪽 표정인듯
그런데 사이아스 바로 다음장에서 자기가 쓰러져있음

티아의 입장을 알아주던 유일한 사람

야 여기 진짜 뭔가 이상해

나름 멋있음

제공 카페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혼의 우물이 닫혔다



이거 좀 웃겼음

법칙이 사라지고 열병도 사라져 몸이 나아진 마야



헐 안돼

안돼!!

아....ㅠㅠㅠ

아니 언제 여기까지 달려온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이장면 너무 울컥해서 현실눈물날뻔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아....마야...

이 이야기를 하고있는게 아이샤라서 좀 놀람


아돌은 그 무엇보다 모험을 사랑하니까요










이후 엔딩 크레딧












fin
여태 리메이크,신작 위주로 이스 시리즈를 했고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은 5와 플포판인 8제외 마지막 남은 이스였다
플레이를 시작할 당시 나에게 주어진 일들에 대해 빨리 해버려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는 게임도 예외가 아니었다
때문에 감상위주가 아닌 빠른 진행에 초점을 맞춰 플레이를 했다 난이도도 이지로 했고 헤매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공략을 참고했다
그러던 중 개인적인 문제가 어느 정도 풀려 마음의 압박감이 줄어들었는데
이때부터 게임을 순수히 즐기기 시작했다 플레이 진행도 상으로는 ㅇㄷㄹ을 만나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덕분에 후반부의 스토리 흐름과 엔딩까지 게임이 주고자 하는 감동을 잘 느낄 수 있었고
여태 이스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그랬듯 7도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다